중국에 2억1천만불 투입 현지공장 2곳 건설...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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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2억1천만달러를 들여 중국 저장성 지아싱과 장쑤성
후이인시에 각각 연산 1백80만본, 2백45만본 규모의 현지공장을
세웠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아싱공장은 이날 제품출하식을 갖고 본격 생산을 시작했으며
장수공장은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타이어는 "지금까지의 1단계 투자로 중국내 세번째 생산 능력을
갖게 됐다"며 "오는 2002년까지 총 1천1백30만본으로 설비를 늘려
중국내 1위의 타이어 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
후이인시에 각각 연산 1백80만본, 2백45만본 규모의 현지공장을
세웠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아싱공장은 이날 제품출하식을 갖고 본격 생산을 시작했으며
장수공장은 20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타이어는 "지금까지의 1단계 투자로 중국내 세번째 생산 능력을
갖게 됐다"며 "오는 2002년까지 총 1천1백30만본으로 설비를 늘려
중국내 1위의 타이어 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