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제35회 변리사시험 최종합격자 80명을 18일 발표했다.

영예의 수석은 평균 72.29점을 얻은 신현주(28.고려대 화학과졸)씨가 차지
했다.

이한룡(22.서울대 기계우주공학과4)씨가 최연소로, 장미진(38.연세대
생물학과졸)씨가 최고령으로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4천4백34명이 지원해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선은 평균 62.04점이었다.

여성합격자는 수석을 차지한 신씨를 포함해 24명.

< 대전=남궁덕 기자 nkduk@ >

강명안 고만호 구현서 김경미 김두규 김란 김미현 김민규 김민정
김선민 김성남 김성희 김수진 김승욱 김연송 김영신 김정한 김진학
김진환 김현수 김현임 류완수 문성준 박은영 박정후 박종하 박종혁
박지은 박천도 배용철 배형상 서정애 성숙경 신윤정 신재호 신진만
신현주 신혜은 안경주 안철균 양석주 우광제 윤승환 윤정호 윤종복
이광복 이상남 이상문 이상영 이영렬 이익배 이인식 이재량 이정민
이종기 이종욱 이지연 이창범 이채형 이한용 임서영 장미진 장수현
정금택 정영선 정용식 정종찬 정준화 조상균 조윤성 조진수 조흠오
주원태 최민서 최영아 최재승 최형준 호진석 황광연 황우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