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비즈니스 혁신 : 사이버 종합상사..'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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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EC21(www.ec21.
net)"을 개설해 놓고 있다.
무협은 이를 통해 국내 7만여개의 무역업체를 디렉토리로 만들어 상품별로
소개해주고 있다.
이들 정보는 전세계 83개국의 1백35개 무역협회에 자동으로 전송되고 있다.
EC21을 이용하는 업체수는 지난해말부터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
10월엔 약 4천건에 달했다.
올들어 누계로는 모두 1만6천여개 기업이 거래알선을 신청했다.
또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들을 위해 팩스로 전자거래를 신청하는
"전자거래 알선 팩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가 원하는 거래정보를 팩스로 무역협회에 보내면 이를 웹사이트에
올려주고 회신된 거래문의사항을 해당업체에 다시 팩스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이후 1천5백여개의 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무협은 또 외국업체의 문의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거래알선 게시판"을
운영중이다.
연간 약 8만건에 이르는 문의내용을 놓고 키워드로 검색해볼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기업들이 관심품목을 등록해두면 전자우편을 통해 매일 자동으로
전송해주는 "맞춤형 거래알선 전송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무협의 이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EC21사이트에 접속해 이용자번호(ID)를
무료로 발급받아 거래희망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
net)"을 개설해 놓고 있다.
무협은 이를 통해 국내 7만여개의 무역업체를 디렉토리로 만들어 상품별로
소개해주고 있다.
이들 정보는 전세계 83개국의 1백35개 무역협회에 자동으로 전송되고 있다.
EC21을 이용하는 업체수는 지난해말부터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
10월엔 약 4천건에 달했다.
올들어 누계로는 모두 1만6천여개 기업이 거래알선을 신청했다.
또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들을 위해 팩스로 전자거래를 신청하는
"전자거래 알선 팩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가 원하는 거래정보를 팩스로 무역협회에 보내면 이를 웹사이트에
올려주고 회신된 거래문의사항을 해당업체에 다시 팩스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지난 7월 이후 1천5백여개의 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무협은 또 외국업체의 문의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거래알선 게시판"을
운영중이다.
연간 약 8만건에 이르는 문의내용을 놓고 키워드로 검색해볼 수 있게 했다.
이와함께 기업들이 관심품목을 등록해두면 전자우편을 통해 매일 자동으로
전송해주는 "맞춤형 거래알선 전송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무협의 이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EC21사이트에 접속해 이용자번호(ID)를
무료로 발급받아 거래희망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