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금리] 은행 정기예금 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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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금리 안정세가 뚜렷해졌다.
은행권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연9.5%, 종합금융사 3개월짜리 발행어음은
10~11%, 상호신용금고 1년만기 정기예금은 11%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다.
3개월 안팎의 단기금리는 은행권이 연7~8% 수준인 데 반해 증권 투자신탁
종금 등 2금융권은 연8.5%~11%사이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권의 3개월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8%로 평준화됐다.
양도성 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의 표면금리도 대부분
7%안팎에서 형성되고 있다.
다만 비과세가계신탁의 11월 평균배당률은 11~13%로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단기상품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은 종금사 발행어음.
대한 중앙 나라 금호 울산종금이 3개월에 연11%의 확정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한솔과 한신금고가 3개월 예금에 연9.5%의 이자를
지급한다.
투자신탁사의 수익증권 목표수익률은 3~6개월짜리가 연8.9%로 지난주와
변동없다.
다만 6개월 이상은 10.9%로 다소 올랐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
은행권 1년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연9.5%, 종합금융사 3개월짜리 발행어음은
10~11%, 상호신용금고 1년만기 정기예금은 11%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다.
3개월 안팎의 단기금리는 은행권이 연7~8% 수준인 데 반해 증권 투자신탁
종금 등 2금융권은 연8.5%~11%사이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권의 3개월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8%로 평준화됐다.
양도성 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의 표면금리도 대부분
7%안팎에서 형성되고 있다.
다만 비과세가계신탁의 11월 평균배당률은 11~13%로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단기상품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것은 종금사 발행어음.
대한 중앙 나라 금호 울산종금이 3개월에 연11%의 확정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상호신용금고의 경우 한솔과 한신금고가 3개월 예금에 연9.5%의 이자를
지급한다.
투자신탁사의 수익증권 목표수익률은 3~6개월짜리가 연8.9%로 지난주와
변동없다.
다만 6개월 이상은 10.9%로 다소 올랐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