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on BIZ] 현대자동차써비스 지역밀착 마케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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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좋고 아우 좋고"
현대자동차의 지방 판매를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써비스가 지방신문광고나
판촉전단에 현지 중소기업체 광고를 무료로 함께 실어줘 소비자와 해당지역
업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지역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동반 광고 대상은 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나
건설업체들로 대부분 평소 신문광고는 꿈도 꿔보지 못한 영세업체들.
따라서 동반 광고 효과도 그만큼 크다.
신문 광고후 이들 업체에게 제품 구입문의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현대로서는 기업이미지 개선을 통해 판매확대를 꾀할 수있다는 잇점이
있다.
현대는 경상북도등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이같은 방식의 지역밀착
마케팅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80개 대상업체를 선정해 놨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에 기여함으로써 우리의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미래의 잠재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
현대자동차의 지방 판매를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써비스가 지방신문광고나
판촉전단에 현지 중소기업체 광고를 무료로 함께 실어줘 소비자와 해당지역
업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지역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동반 광고 대상은 지역 특산물 가공업체나
건설업체들로 대부분 평소 신문광고는 꿈도 꿔보지 못한 영세업체들.
따라서 동반 광고 효과도 그만큼 크다.
신문 광고후 이들 업체에게 제품 구입문의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현대로서는 기업이미지 개선을 통해 판매확대를 꾀할 수있다는 잇점이
있다.
현대는 경상북도등 일부 지역에서만 실시하던 이같은 방식의 지역밀착
마케팅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고 80개 대상업체를 선정해 놨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에 기여함으로써 우리의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미래의 잠재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