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20일 국회예결위 질의에서 "국민회의 오길록 인권
위원장은 재산을 4억5천만원으로 등록했으나 3백억원대의 유스호스텔을 소유
하고 있다"며 "이 유스호스텔 부지가 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개장뒤
지목이 밭에서 대지로 변경된 과정에 특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 김남국 기자 nk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