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 올해 실적 크게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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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생산업체인 성안이 수출마진 확대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전망이다.
20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성안의 올해 경상이익이 작년보다 3백43.9%나
늘어난 1백82억원, 당기순이익은 3백12.9% 증가한 1백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외형도 31.4%에 달하는 높은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우수한 영업력과 제품차별화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점
이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제품의 대부분을 수출하는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만 1백여가지의 신제품을
개발, 이중 25%를 상품화하는등 다품종 소량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
전망이다.
20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는 성안의 올해 경상이익이 작년보다 3백43.9%나
늘어난 1백82억원, 당기순이익은 3백12.9% 증가한 1백2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외형도 31.4%에 달하는 높은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우수한 영업력과 제품차별화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점
이 실적호전의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제품의 대부분을 수출하는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만 1백여가지의 신제품을
개발, 이중 25%를 상품화하는등 다품종 소량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