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안맞는다.

컨디션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퍼팅감도 좋았다.

4라운드에서는 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마무리하겠다.

이 대회후 올랜도로 돌아가 모는 것을 새로 점검하면서 내년 시즌을
대비하겠다.

*박세리-투어챔피언십 3라운드후*

41세의 나이에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다.

대부분 사람들도 내 나이를 보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의 수상은 골프가 모든 사람을 위한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마크 오메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