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 코리아] 'HOYA 한국호야렌즈' .. 온라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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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야렌즈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안경점과 공장을 연결하는
컴퓨터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안경점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도수 초점 등을 검사한뒤 이 자료와 원하는
렌즈 색깔 등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한다.
이른바 온라인 주문렌즈 제작시스템이다.
걸리는 기간은 2~3일.
이 프로그램은 일본 호야렌즈에 의뢰, 2년동안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것이다.
공장에선 안경점 자료를 토대로 렌즈를 만들되 METS(Minimum Edge
Thickness System) 가공기술에 의해 얇고 가벼운 안경렌즈를 생산한다.
안경점은 컴퓨터단말기로 렌즈가 가공되었을때의 상태, 즉 렌즈 두께나
안경테를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여러각도에서 볼수 있고 작업공정도 확인할수
있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실어주기 위한 것.
한국호야렌즈는 이 시스템을 60개 안경점과 연결해 운영하고 있는데
3년내 5백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3일자 ).
컴퓨터온라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안경점에서 소비자를 상대로 도수 초점 등을 검사한뒤 이 자료와 원하는
렌즈 색깔 등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한다.
이른바 온라인 주문렌즈 제작시스템이다.
걸리는 기간은 2~3일.
이 프로그램은 일본 호야렌즈에 의뢰, 2년동안 4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만든 것이다.
공장에선 안경점 자료를 토대로 렌즈를 만들되 METS(Minimum Edge
Thickness System) 가공기술에 의해 얇고 가벼운 안경렌즈를 생산한다.
안경점은 컴퓨터단말기로 렌즈가 가공되었을때의 상태, 즉 렌즈 두께나
안경테를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여러각도에서 볼수 있고 작업공정도 확인할수
있다.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실어주기 위한 것.
한국호야렌즈는 이 시스템을 60개 안경점과 연결해 운영하고 있는데
3년내 5백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