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크] '미분양 아파트' .. '입주시 고려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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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의 장점은 원하는 지역을 고를 수 있고 업체들이 알선하는
다양한 융자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꼼꼼히 따져야 봐야 할 것들도 많다.
<>금융비용을 계산하라 =신규주택은 당장 입주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3년후
들어가는 것에까지 다양하다.
입주가능 기간이 짧을수록 금융비융을 줄일 수 있다.
또 업체들이 지원하는 중도금지원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4천만원을 2년까지 무이자로 빌려 줄 경우 분양가에서 최소 8백만원(연리
10%, 세금제외)을 깎아주는 것과 같다.
<>전세가 잘 나가는 아파트가 좋다 =대규모 단지는 관리비가 저렴하고 생활
편익시설을 고루 갖춰 전세입자들이 선호한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출퇴근이 용이한 아파트도 전세가 잘
나간다.
이들 아파트는 보통 전세가가 매매가의 50%를 넘어 초기투자비용도 저렴
하다.
<>투자목적을 분명히 하라 =직접 거주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되팔 것인
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주거용으론 가격이 다소 높지만 도심과 가까운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투자용이라면 김포 용인 파주 등 개발잠재력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설업체의 건실성도 중요하다 =건설업체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시공업체
의 지명도를 따져야 한다.
업체부도시 공사가 지연돼 그 동안 마음고생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
다양한 융자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꼼꼼히 따져야 봐야 할 것들도 많다.
<>금융비용을 계산하라 =신규주택은 당장 입주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3년후
들어가는 것에까지 다양하다.
입주가능 기간이 짧을수록 금융비융을 줄일 수 있다.
또 업체들이 지원하는 중도금지원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4천만원을 2년까지 무이자로 빌려 줄 경우 분양가에서 최소 8백만원(연리
10%, 세금제외)을 깎아주는 것과 같다.
<>전세가 잘 나가는 아파트가 좋다 =대규모 단지는 관리비가 저렴하고 생활
편익시설을 고루 갖춰 전세입자들이 선호한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출퇴근이 용이한 아파트도 전세가 잘
나간다.
이들 아파트는 보통 전세가가 매매가의 50%를 넘어 초기투자비용도 저렴
하다.
<>투자목적을 분명히 하라 =직접 거주할 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되팔 것인
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
주거용으론 가격이 다소 높지만 도심과 가까운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투자용이라면 김포 용인 파주 등 개발잠재력이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설업체의 건실성도 중요하다 =건설업체 부도가 잇따르고 있어 시공업체
의 지명도를 따져야 한다.
업체부도시 공사가 지연돼 그 동안 마음고생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