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신세기통신, 1,000억원 증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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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통신은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자본금을 1천억원 늘리기로 결의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4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어나고 부채
비율은 4천%에서 1천%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 2천만주로 발행가액은 5천원이다.
신세기는 새로 발행되는 주식 3%를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고
잔여주식은 12월 9일 현재 주주명부에 올라있는 주주에게 소유주식 1주당
0.2425주의 비율로 배정할 예정이다.
신세기는 당초 2천억원을 증자할 예정이었으나 2대주주인 코오롱의 반대로
1천억원만 증자하는데 그쳤다.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이 12월 2-3일, 기존 주주는 12월 23-24일 각각 실시
된다.
대금 납입일은 12월 29일이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
이에따라 이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4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어나고 부채
비율은 4천%에서 1천%선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 2천만주로 발행가액은 5천원이다.
신세기는 새로 발행되는 주식 3%를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하고
잔여주식은 12월 9일 현재 주주명부에 올라있는 주주에게 소유주식 1주당
0.2425주의 비율로 배정할 예정이다.
신세기는 당초 2천억원을 증자할 예정이었으나 2대주주인 코오롱의 반대로
1천억원만 증자하는데 그쳤다.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이 12월 2-3일, 기존 주주는 12월 23-24일 각각 실시
된다.
대금 납입일은 12월 29일이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