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대만휴렛팩커드와 CTI기술 수출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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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은 컴퓨터전화통합(CTI) 관련기술과 노하우를 대만에 수출키
로 대만휴렛팩커드(HP)와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은 대만HP가 추진중인 대만 통신회사의 고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컨설팅및 구축업무를 맡게 된다.
CTI는 금융기관 및 통신사업자 등이 콜센터나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마케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쌍용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에 CTI기술을 본격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쌍용은 또 이같은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정보기술의 해외 수출에 적극 나
설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
로 대만휴렛팩커드(HP)와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쌍용은 대만HP가 추진중인 대만 통신회사의 고객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컨설팅및 구축업무를 맡게 된다.
CTI는 금융기관 및 통신사업자 등이 콜센터나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마케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쌍용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
에 CTI기술을 본격 공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쌍용은 또 이같은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정보기술의 해외 수출에 적극 나
설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