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24 00:00
수정1998.11.24 00:00
<>미국은 이라크가 유엔 특별위원회에 대량 파괴무기와 관련된 문서제출을
계속 거부할 경우 군사행동에 들어갈 수 있다고 23일 경고했다.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걸프해역에 군사력을
여전히 주둔시키고 있다"며 "대통령의 결심에 다라 군사적인 응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라크의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