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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포커스) 과외교사 알선 헤드헌터업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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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고액과외가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무료로 학부모에게
    과외교사를 추천해 주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는 과외교사 헤드헌터 업체가
    등장했다.

    인터넷 학습정보 제공업체인 진학교육정보는 인터넷 홈페이지
    (URL://www.jinhak.net)를 통해 과외를 원하는 대학(원)생의 프로필을
    학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다.

    과외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에게 접수비(5천원)를 받아
    회원으로 등록시킨 뒤 이들의 프로필을 인터넷으로 제공, 학부모들의 과외
    신청을 받는 식이다.

    과외추천이 성사될 경우 첫달 과외비의 30%를 수수료로 받는다.

    지난 6월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과외를 신청한 학부모는 교사를 소개받아 1주일 동안 자녀과외를
    시켜본 뒤 마음에 안들면 교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

    불성실하고 실력없는 교사를 "퇴출"시키기 위해 마련한 장치다.

    현재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원)생 1천1백여명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대학(원)생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35만원 이상의 과외비를 요구할
    경우 회원으로 받지 않는다.

    이 회사의 백찬영 실장은 "과외를 무조건 금기시하는 풍토는 합법적인
    과외의 순기능마저 포기하는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서 "계층간 위화감을
    조장하는 불법 고액과외는 철저히 막아야 하지만 합법적인 과외는 공익을
    바탕으로 한 영리기업이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이건호 기자 lee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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