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삼녹용정 골드'' / 동남고려인삼 >>

인삼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강장보양제로 남성발기부전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자연식품 가운데 인삼은 콩 꿀 등과 함께 "천연 비아그라"로 꼽힌다.

연세대 의대 영동세브한스병원 최형기 교수(비뇨기과)는 최근 열린 제7회
국제인삼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발기부전 환자에게 인삼을 매일
1.8g씩 3개월 동안 장기복용케 한 결과 <>성욕 <>발기력 <>성적만족도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심인성 등으로 발기부전이 온 18명의
환자에게 고려홍삼을 복용케하고 10명에게는 위약을 먹인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인삼복용자는 발기력이 강화됐고 혈중 남성호르몬치가 증가했으며 72.7%가
주관적 성만족도가 개선됐다고 답했다.

(02)723-888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