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목재 팔레트 합작공장 설립...무림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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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제지(대표 이원수)가 중국에 목재팔레트 합작공장을 설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요녕성 후루도시에 건립된 이 공장은 자본금 1천만위안을 무림제지와 중국
국영기업인 수중현임산연영공사가 반반씩 출자했다.
합작법인인 후루도무화목업유한공사는 포장용 목재 팔레트와 각종 목재제품
펄프용 칩을 생산, 내년초부터 한국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수입되는 제품은 전량 무림제지와 관계사인 신무림제지에서 사용하게 된다.
팔레트는 종이 수출시 포장운반용으로 쓰이는데 이로써 무림제지는 수출
물량에 대한 팔레트를 저가에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게 됐다.
또 합작사는 무림제지의 대중국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밝혔다.
요녕성 후루도시에 건립된 이 공장은 자본금 1천만위안을 무림제지와 중국
국영기업인 수중현임산연영공사가 반반씩 출자했다.
합작법인인 후루도무화목업유한공사는 포장용 목재 팔레트와 각종 목재제품
펄프용 칩을 생산, 내년초부터 한국으로 들여올 계획이다.
수입되는 제품은 전량 무림제지와 관계사인 신무림제지에서 사용하게 된다.
팔레트는 종이 수출시 포장운반용으로 쓰이는데 이로써 무림제지는 수출
물량에 대한 팔레트를 저가에 안정적으로 확보할수 있게 됐다.
또 합작사는 무림제지의 대중국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