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올연말까지 프린터 보상판매에 나선다.

이기간중 사용중인 프린터 뒷면의 라벨을 떼 세진컴퓨터랜드와
용산전자상가내 엡손 지정점에 제출하면 "스타일러스 포토 700"프린터를
일반 판매가보다 18만원 싸게 살수 있다.

엡슨은 이와함께 12월10일까지 신청받아 2개월간 스캐너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도 벌인다.

무상사용기간이 끝난뒤 이용자가 희망할 경우 정가(64만9천원)의 50%선에
살수 있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