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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순매출액 사상 첫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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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 순매출액이 IMF 한파로 사상 처음 감소했다.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 순매출액이 지난 9월말 현재 5조3천7백61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통신 매출액이 감소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IMF 한파로 시내 및 시외
    전화 국제전화등 주력사업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3-11%씩 줄어든데
    따른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통신의 전체 매출액은 올들어 9월말까지 6조4천9백83억원으로 7.4%
    증가했으나 여기에는 한국통신이 이동전화 업체들에게 지급해야 할
    유선-무선간 통화에 대한 접속료가 포함돼 있어 순매출액에서는 이를
    제외하고 있다.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연결되는 유선-무선통신간 통화료 수입은 일단
    한국통신 매출액으로 계상되나 이중 75%(개인휴대통신.PCS) 또는 70%(셀룰러)
    를 이동전화 업체들에게 돌려주게 돼있다.

    지난 9월까지 유선-무선간 통화료는 이동전화 사용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년동기보다 1백9.4% 증가한 1조1천1백3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7천9백30억원은 이동전화 5개사, 3천2백억원은 한국통신이 각각
    차지하게 된다.

    지난 9월까지 한국통신의 시내전화 매출액은 2조4천3백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다.

    시외전화와 국제전화도 1조2천5백87억원과 2천3백35억원에 그쳐 각각
    11.5%와 39.9% 줄었다.

    반면 전용회선 수입은 6천7억원으로 15.1% 증가했다.

    또 한국통신이 유선-무선통신간 통화료 수입외에 전화망 이용댓가로 이동
    전화 업체와 데이콤 온세통신등 유선통신업체들로 부터 받는 접속료 수입도
    2천5백83억원으로 30.5%의 증가율을 보였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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