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 월드컵경기장 건설사업 관리업체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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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서구 염주동에 건립되는 월드컵경기장 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현지업체인 전원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가,
사전 적격심사 기술 가격 등으로 구성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7.66점을 얻었다.
입찰가격은 21억7천7백만원.
이번 입찰엔 현대건설컨소시엄을 비롯 모두 11개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설계 시공 전과정에 건설사업관리를 적용해 공기단축과
공사비 절감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오는 25일 착공에 들어가 2002년 1월 완공할 계획이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용역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현지업체인 전원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가,
사전 적격심사 기술 가격 등으로 구성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7.66점을 얻었다.
입찰가격은 21억7천7백만원.
이번 입찰엔 현대건설컨소시엄을 비롯 모두 11개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설계 시공 전과정에 건설사업관리를 적용해 공기단축과
공사비 절감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현대는 오는 25일 착공에 들어가 2002년 1월 완공할 계획이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