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미분양 아파트/상가 파격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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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이 미분양해소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동아건설은 25일부터 올연말까지 전국의 미분양아파트와 상가에 대해 파격
할인 분양대금납부완화 등의 조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할인율은 아파트의 경우 동별 층별로 분양가대비 최고 25%.
상가는 최고할인율이 55%에 달한다.
또 시공중인 일부 미분양아파트에 대해서는 20%이던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중도금 60%중 20~40%로 잔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함께 입주시 내는 잔금을 6개월마다 50%씩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분양
대금 납부조건을 완화했다.
선납할인율도 현재의 14.5%에서 19%로 대폭 높였다.
한편 동아건설은 이날 고병우 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람이 한세대씩 영업의 최일선에 서자"는 슬로건을 걸고 판촉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동아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은 특별판매기간중 계약을 성공하면 아파트의
경우 판매가의 2~3%, 상가는 3~4%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동아건설은 특별판매캠페인을 위해 동아건설 대한통운 동아생명사옥 1층에
임시분양사무소를 설치, 분양상담과 함께 계약을 받고 있다.
(02)3709-3114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
동아건설은 25일부터 올연말까지 전국의 미분양아파트와 상가에 대해 파격
할인 분양대금납부완화 등의 조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할인율은 아파트의 경우 동별 층별로 분양가대비 최고 25%.
상가는 최고할인율이 55%에 달한다.
또 시공중인 일부 미분양아파트에 대해서는 20%이던 계약금을 10%로 낮추고
중도금 60%중 20~40%로 잔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함께 입주시 내는 잔금을 6개월마다 50%씩 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분양
대금 납부조건을 완화했다.
선납할인율도 현재의 14.5%에서 19%로 대폭 높였다.
한편 동아건설은 이날 고병우 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사람이 한세대씩 영업의 최일선에 서자"는 슬로건을 걸고 판촉캠페인
선언식을 가졌다.
동아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은 특별판매기간중 계약을 성공하면 아파트의
경우 판매가의 2~3%, 상가는 3~4%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동아건설은 특별판매캠페인을 위해 동아건설 대한통운 동아생명사옥 1층에
임시분양사무소를 설치, 분양상담과 함께 계약을 받고 있다.
(02)3709-3114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