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경기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소득세 최고세율을 50%에서 37%로,
주민세율은 15%에서 13%로 낮추기로 했다.

법인세율은 34.5%에서 30%로 인하하기로 했다.

세율인하에 따라 국세와 지방세에서 모두 6조3천억엔을 영구감세하는 효과를
보게 된다.

일본정부는 세율을 이같이 조정, 내년1월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 됴쿄 = 김경식 특파원 kimks@dc4.so-net.ne.j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