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손성원 박사, 미국 웰스파고은행 수석 부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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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의 손성원(54) 박사가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웰스파고은행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손 수석부사장은 최근 웰스파고은행에 합병된 노웨스트코퍼레이션에서
25년간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해 왔다.
노웨스트에 입사하기전에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와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의 수석위원을 지냈다.
서울에서 출생한 손 박사는 지난 62년 유학차 도미, 플로리다대학에서
공부한 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피츠버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6월 노웨스트와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했던 웰스파고은행은 이달 2일
합병을 완료, 자산규모 1천9백10억달러의 미국내 7위 은행으로 부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
웰스파고은행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손 수석부사장은 최근 웰스파고은행에 합병된 노웨스트코퍼레이션에서
25년간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해 왔다.
노웨스트에 입사하기전에는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와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의 수석위원을 지냈다.
서울에서 출생한 손 박사는 지난 62년 유학차 도미, 플로리다대학에서
공부한 뒤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피츠버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6월 노웨스트와 인수합병 계획을 발표했던 웰스파고은행은 이달 2일
합병을 완료, 자산규모 1천9백10억달러의 미국내 7위 은행으로 부상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