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을 행사할 경우 "자위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우리의 지하시설은 핵관련
시설이 아니며 따라서 그에 대한 사찰은 추호도 수용할 수 없다"며 "남의
집을 몽땅 뒤져 보겠다는 미국의 사찰요구를 수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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