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제백서-무역] 부문별 수출입 현황 : '주요 흑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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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작년에 이어 무역 흑자대상 1위자리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홍콩과의 무역에서 10월까지 7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44억5천만달러), 스위스(33억1천만달러), 대만(28억4천만달러),
싱가포르(20억달러)순이다.
스위스가 수출확대에 힘입어 흑자 5대국에 낀 것이 특징이다.
5대 흑자국중 4개국이 화교권 국가로 전체흑자의 52%(1백67억달러)를
차지했다.
그동안 적자를 보여온 미국과의 교역에서 20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도
올 무역의 특징중 하나.
최대 무역적자국은 역시 일본이다.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37억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의 32%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사우디(26억달러), 호주(15억달러), 인도네시아(10억달러), 쿠웨이트
(6억달러)가 적자 5대국으로 기록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우리나라는 홍콩과의 무역에서 10월까지 7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44억5천만달러), 스위스(33억1천만달러), 대만(28억4천만달러),
싱가포르(20억달러)순이다.
스위스가 수출확대에 힘입어 흑자 5대국에 낀 것이 특징이다.
5대 흑자국중 4개국이 화교권 국가로 전체흑자의 52%(1백67억달러)를
차지했다.
그동안 적자를 보여온 미국과의 교역에서 20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도
올 무역의 특징중 하나.
최대 무역적자국은 역시 일본이다.
일본과의 무역적자는 37억달러로 작년 같은기간의 32% 수준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사우디(26억달러), 호주(15억달러), 인도네시아(10억달러), 쿠웨이트
(6억달러)가 적자 5대국으로 기록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