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경제백서-무역] 수출지원정책 : 보따리무역..강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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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무역이 새로운 창업수단으로 각광받으면서 관련 강좌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명예퇴직한 중년 신사로부터 주부, 심지어 대학생들까지 교실을 메우고
있다.
하루짜리 또는 2박3일 강좌의 수강료가 15만~20만원에 달하는데도 정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교육기관들은 앞으로 강좌를 확대 개편할 것을 검토 중이다.
교육내용은 무역실무에서부터 마케팅전략 경리 비즈니스 외국어까지 다양
하다.
일부 기관에서는 교육 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지로 나가는
"체험연수"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수강생들도 동기회를 조직, "아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있다.
<> 한국생산성본부 =다음달 5일부터 99년 2월7일까지 6차에 걸쳐 "소자본
개인무역 창업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매주 토.일요일 이틀 강좌로 수강료는 18만원이다.
보따리 무역의 기본 상식에서부터 <>아이템 선정 <>물품 포장 및 운반 통관
요령 <>국가별 거래선 현황 및 공략 방법 <>지역별 의식 구조 및 소비성향
등을 가르친다.
"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보따리 체험담도 들려준다.
자회사인 한국기업상담과 연계해 중국 베이징과 톈진 등지에서 5박6일간
직접 장사 경험을 쌓는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들어 3백50여명의 보따리 무역상을 배출했다.
올 마지막 일정은 12월14~19일에 잡혀있다.
경비를 포함해 74만원이고 물건을 가져가 직접 팔수도 있다.
<> 한국경제교육원 =그동안 오퍼상 창업교육과 보따리상 교육을 병행해
왔지만 12월부터는 보따리상 전문교육과정을 만들었다.
5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동안 특강을 갖는다.
수강료는 10만원.
강사진은 중국전문가와 현직 보따리상 등이다.
교육후 원하는 사람을 모집해 연말이나 내년초에 외국 현지 체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교육원 관계자는 "12월부터는 매달 2회 이상으로 보따리상 창업교육
과정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보따리 무역과 관련한 전문 강좌를 따로 개설하지는
않았으나 오퍼상 창업과정 등을 통해 무역실무를 익힐 수 있다.
그외 경영일반 마케팅 재무경리 조직인사 의식과 행동혁신 등 5개 분야에
걸쳐 3박4일~5박6일간 강의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소자본 무역창업에 대한 강좌를 늘릴 계획이다.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실무 과정을 개설
하고 있다.
5일간 중소기업개발원에서 합숙하면서 수출 마케팅 신용장개설 관세 무역
영어등을 배울 수 있다.
<> 무역협회 =전문적인 보따리상 창업교육은 없지만 다양한 강의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노동부 지원교육으로 1개월 과정의 "실업자창업과정"을 운영중이다.
실직증명서를 갖고 가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대졸 취업준비생들은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개월짜리인 이 강좌는 졸업생의 95%가 취업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강료는 4백만원이다.
[ 보따리 무역 관련 강좌 ]
<> 한국생산성본부
<>교육과정 - 소자본개인무역창업교육
<>연락처 - 734-6513
<>장소 - 생산성본부 강의실
<>비고 - 중국현지체험 프로그램 운영
<> 중소기업진흥공단
<>교육과정 - 오파상 창업과정
<>연락처 - (0345)490-1213
<>장소 - 연수원
<> 중소기협중앙회
<>교육과정 - 해외시장개척 무역실무
<>연락처 - (0335)320-0155
<>장소 - 중소기업개발원
<> 한국경제교육원
<>교육과정 - 보따리상 창업교육
<>연락처 - 754-6744
<>장소 - 중소기업회관
<>비고 - 12월5일 강연회
<> 중소기업청
<>교육과정 - 무역.투자 실무순회교육
<>연락처 - (042)481-4479
<> 무역협회
<>교육과정 - 무역실무
<>연락처 - 551-5364
<>장소 - 국제무역연수원
<>비고 - 기업체위탁교육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끌고 있다.
명예퇴직한 중년 신사로부터 주부, 심지어 대학생들까지 교실을 메우고
있다.
하루짜리 또는 2박3일 강좌의 수강료가 15만~20만원에 달하는데도 정원이
모자라는 일은 없다.
특히 하반기 들어서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교육기관들은 앞으로 강좌를 확대 개편할 것을 검토 중이다.
교육내용은 무역실무에서부터 마케팅전략 경리 비즈니스 외국어까지 다양
하다.
일부 기관에서는 교육 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지로 나가는
"체험연수"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수강생들도 동기회를 조직, "아픔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있다.
<> 한국생산성본부 =다음달 5일부터 99년 2월7일까지 6차에 걸쳐 "소자본
개인무역 창업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매주 토.일요일 이틀 강좌로 수강료는 18만원이다.
보따리 무역의 기본 상식에서부터 <>아이템 선정 <>물품 포장 및 운반 통관
요령 <>국가별 거래선 현황 및 공략 방법 <>지역별 의식 구조 및 소비성향
등을 가르친다.
"선배"들이 직접 강사로 나와 보따리 체험담도 들려준다.
자회사인 한국기업상담과 연계해 중국 베이징과 톈진 등지에서 5박6일간
직접 장사 경험을 쌓는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들어 3백50여명의 보따리 무역상을 배출했다.
올 마지막 일정은 12월14~19일에 잡혀있다.
경비를 포함해 74만원이고 물건을 가져가 직접 팔수도 있다.
<> 한국경제교육원 =그동안 오퍼상 창업교육과 보따리상 교육을 병행해
왔지만 12월부터는 보따리상 전문교육과정을 만들었다.
5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동안 특강을 갖는다.
수강료는 10만원.
강사진은 중국전문가와 현직 보따리상 등이다.
교육후 원하는 사람을 모집해 연말이나 내년초에 외국 현지 체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교육원 관계자는 "12월부터는 매달 2회 이상으로 보따리상 창업교육
과정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보따리 무역과 관련한 전문 강좌를 따로 개설하지는
않았으나 오퍼상 창업과정 등을 통해 무역실무를 익힐 수 있다.
그외 경영일반 마케팅 재무경리 조직인사 의식과 행동혁신 등 5개 분야에
걸쳐 3박4일~5박6일간 강의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소자본 무역창업에 대한 강좌를 늘릴 계획이다.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무역실무 과정을 개설
하고 있다.
5일간 중소기업개발원에서 합숙하면서 수출 마케팅 신용장개설 관세 무역
영어등을 배울 수 있다.
<> 무역협회 =전문적인 보따리상 창업교육은 없지만 다양한 강의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노동부 지원교육으로 1개월 과정의 "실업자창업과정"을 운영중이다.
실직증명서를 갖고 가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대졸 취업준비생들은 "국제비즈니스 전문가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0개월짜리인 이 강좌는 졸업생의 95%가 취업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강료는 4백만원이다.
[ 보따리 무역 관련 강좌 ]
<> 한국생산성본부
<>교육과정 - 소자본개인무역창업교육
<>연락처 - 734-6513
<>장소 - 생산성본부 강의실
<>비고 - 중국현지체험 프로그램 운영
<> 중소기업진흥공단
<>교육과정 - 오파상 창업과정
<>연락처 - (0345)490-1213
<>장소 - 연수원
<> 중소기협중앙회
<>교육과정 - 해외시장개척 무역실무
<>연락처 - (0335)320-0155
<>장소 - 중소기업개발원
<> 한국경제교육원
<>교육과정 - 보따리상 창업교육
<>연락처 - 754-6744
<>장소 - 중소기업회관
<>비고 - 12월5일 강연회
<> 중소기업청
<>교육과정 - 무역.투자 실무순회교육
<>연락처 - (042)481-4479
<> 무역협회
<>교육과정 - 무역실무
<>연락처 - 551-5364
<>장소 - 국제무역연수원
<>비고 - 기업체위탁교육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