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상] (심사평) 경영자 의지/추진력 강해 .. 박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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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내회 < 심사위원장/서강대 교수 >
IMF체제라는 최악의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오히려 다른해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한국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
IMF라는 위기를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어서 고무적이었다.
심사내용을 요약하면 참여기업들의 최고경영자가 보인 강한의지와 담당자들
의 추진력이 칭찬할만 했다.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업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 결과 경영혁신 심사가 정량적 정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러나 혁신운동이 아직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혁신운동이 특정 부분에 국한되거나 단기성과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점도 고쳐져야 할 대목이다.
혁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한 다음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목표를 이뤄
나가는게 바람직하다.
성과에 걸맞는 보상체계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할수 있는 유인책을
적용하는 것도 보완해야 할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IMF체제라는 최악의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오히려 다른해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한국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
IMF라는 위기를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어서 고무적이었다.
심사내용을 요약하면 참여기업들의 최고경영자가 보인 강한의지와 담당자들
의 추진력이 칭찬할만 했다.
전사적인 차원에서 종업원들의 관심도와 참여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
그 결과 경영혁신 심사가 정량적 정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러나 혁신운동이 아직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또 혁신운동이 특정 부분에 국한되거나 단기성과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점도 고쳐져야 할 대목이다.
혁신의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한 다음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목표를 이뤄
나가는게 바람직하다.
성과에 걸맞는 보상체계 등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할수 있는 유인책을
적용하는 것도 보완해야 할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