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강선중 <이업종교류위원회 초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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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이업종교류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업종교류가 꽃을 피울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개발
하겠습니다"
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간의 이업종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최근 발족시킨
이업종교류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된 강선중 크로바프라스틱 사장은
기업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경영노하우 정보를 교환할 경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일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몇년간 전국적으로 확산된 이업종교류운동이 21세기를 앞두고 실질적
인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특위가 적극 뛰겠습니다"
강 사장은 이업종산업간의 정보교환, 신사업개발, 외국의 이업종교류실태
조사및 협력강화, 이업종교류그룹의 애로사항 파악과 건의 등의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이업종교류활동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힌다.
특위는 기협중앙회에 의해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사람들로 구성
됐다.
그동안 이달의 중기인으로 뽑힌 사람은 50여명.
이 중에는 정문술 미래산업사장 이시원 부천무역사장 원수만 중앙종합무대
설비사장 김순철 아카데미과학사장 박경숙 라프드래프트코리아사장 등이
다수 포함됐다.
특위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과 위원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
아닙니다. 이업종교류가 꽃을 피울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개발
하겠습니다"
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간의 이업종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최근 발족시킨
이업종교류특별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된 강선중 크로바프라스틱 사장은
기업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기술과 경영노하우 정보를 교환할 경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일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몇년간 전국적으로 확산된 이업종교류운동이 21세기를 앞두고 실질적
인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특위가 적극 뛰겠습니다"
강 사장은 이업종산업간의 정보교환, 신사업개발, 외국의 이업종교류실태
조사및 협력강화, 이업종교류그룹의 애로사항 파악과 건의 등의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덧붙인다.
특히 이업종교류활동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힌다.
특위는 기협중앙회에 의해 이달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사람들로 구성
됐다.
그동안 이달의 중기인으로 뽑힌 사람은 50여명.
이 중에는 정문술 미래산업사장 이시원 부천무역사장 원수만 중앙종합무대
설비사장 김순철 아카데미과학사장 박경숙 라프드래프트코리아사장 등이
다수 포함됐다.
특위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과 위원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 김낙훈 기자 nh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