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11.30 00:00
수정1998.11.30 00:00
방사성원소의 하나인 라듐은 1898년 프랑스 물리학자인 퀴리 부인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라듐은 우라늄보다 훨씬 강한 방사능을 갖고 있어 학계에 방사성원소
연구를 촉발시킨 계기가 됐다.
퀴리 부인은 라듐발견으로 노벨물리학상(1903년)과 노벨화학상(1911년)을
잇따라 수상했다.
그녀의 딸도 인공방사능 발견으로 1935년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