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전문점인 하디스는 최근 미국산 치즈를 넣은"머슈룸버거"를
새메뉴로 내놓았다.

이 햄버거는 양송이를 버무린 소스와 미국산 치즈를 얹어 만든 것이 특징.

햄버거 고유의 맛이 잘 살아있다고.

값은 2천6백원.

하디스는 앞으로 미국산 치즈를 넣어 만든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