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광물공동탐사 한국기업 우선 참여...한-중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광업진흥공사는 30일 중국국가유색금속공업국과 광물자원협력
협의회를 갖고 현재 중국내 공동탐사사업 결과에 따라 개발에 착수할
경우 한국기업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윈난성 송가파 사업등 새로운 유망 공동탐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국의 관련기관 허가나 예산확보 등에 주력키로 하고 99년도
협의는 중국 뻬이징에서 갖기로 했다.
광진공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윈난성 밀레 동광산,산시성 이가장
동광산,강소성 장지아 연.아연광산을 개발키로 의견접근을 봤다"면서
"중국측이 복건성 매선광산 등에 대한 자원공동 개발사업을 제안해와
검토후 후속조치를 통보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
협의회를 갖고 현재 중국내 공동탐사사업 결과에 따라 개발에 착수할
경우 한국기업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윈난성 송가파 사업등 새로운 유망 공동탐사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국의 관련기관 허가나 예산확보 등에 주력키로 하고 99년도
협의는 중국 뻬이징에서 갖기로 했다.
광진공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윈난성 밀레 동광산,산시성 이가장
동광산,강소성 장지아 연.아연광산을 개발키로 의견접근을 봤다"면서
"중국측이 복건성 매선광산 등에 대한 자원공동 개발사업을 제안해와
검토후 후속조치를 통보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