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10원 인하 .. 11월30일부터 1리터 1,20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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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소비자 판매가격이 30일부터 리터당 10원 인하됐다.
SK(주), LG, 쌍용, 현대정유, 한화에너지 등 정유5사는 이날 0시부터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리터당 1천2백19원에서 1천2백9원으로 10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리터당 15원씩 내린 4백63원, 4백13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유는 리터당 5백10원으로 종전보다 40원 내렸다.
그러나 일선 주유소에서는 유류판매가격이 자유화돼 있어 주유소마다
소폭의 차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국제원유가격 하락과 환율안정으로 석유제품 가격인하요인이 발생,
이같이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최완수 기자 wan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
SK(주), LG, 쌍용, 현대정유, 한화에너지 등 정유5사는 이날 0시부터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리터당 1천2백19원에서 1천2백9원으로 10원 인하했다고
밝혔다.
또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리터당 15원씩 내린 4백63원, 4백13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유는 리터당 5백10원으로 종전보다 40원 내렸다.
그러나 일선 주유소에서는 유류판매가격이 자유화돼 있어 주유소마다
소폭의 차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국제원유가격 하락과 환율안정으로 석유제품 가격인하요인이 발생,
이같이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 최완수 기자 wan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