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방송은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사이버스쿨 ''우리
학교''를 개설하고 1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기존 보조학습 개념을 지양하고 멀티미디어 전자교과서 서비스를 목적으로
개발된 ''우리학교''에는 현직교사들과 관련학과 교수 1백3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과과목이
제공됩니다.

총/중학교 과정은 주당 10회, 고교과정은 주당 18회의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 참가대상 : 초/중/고교 학생및 검종고시 준비생
<> 서비스요금 : 개인회원 월 2만5천원(우리학교+인터넷),
월 3만4천원(우리학교+인터넷+하이텔)
단체회원 월 50만원
<> 문의 : 한국경제신문사 마케팅팀 전화 (02)360-478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