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대니얼의 '시추에이션레슨'] (27) '긴 파5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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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꺾인 도그레그 구조의 파5홀.
거리는 5백70야드로 아주 긴 편이다.
더욱이 페어웨이 오른쪽은 OB, 왼쪽은 래터럴 워터해저드이다.
다행히 페어웨이 폭은 50야드정도로 관대하다.
이홀의 공략은 어떻게 해야할까.
<>전략 =페어웨이 양쪽이 모두 트러블이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꼭 떨어뜨려야
한다.
이는 홀이 길어 거리를 내야 한다는 목표와 상충한다.
이런 홀의 공략때 양쪽 트러블로 인한 걱정이나 거리를 내야한다는 욕심때문
에 스윙이 흔들릴 수도 있다.
당신의 자연스런 스윙이 변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크닉 =우선 티잉그라운드의 어느쪽에서 티샷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가를
판단한다.
이는 홀 구조를 파악, 가장 티샷각도가 편안한 지점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고
당신의 구질도 감안해야 한다는 뜻이다.
샷자체는 당신고유의 리듬, 템포를 유지해야 한다.
평소보다 빠르거나 오버스윙을 하면 방향성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포인트 =페어웨이 폭이 넓긴해도 양쪽 모두 트러블이라는 사실은
드라이버샷의 위험성을 내포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같은 클럽으로 세번 치기"를 시도할만하다.
같은 클럽이란 안전한 클럽이자 거리상 파온이 가능한 클럽.
예를들어 "5번우드를 세번 치는 방법"이다.
평균 거리가 1백90야드인 5번우드를 서드샷까지 3번 모두 치면 5백70야드가
된다.
이같은 공략법은 드라이버샷의 부담을 덜며 결정적 실수를 배제할수 있다.
핸디캡이 한자리 수라면 2번아이언으로 3번 치는 것도 고려할수 있다.
이같은 공략법은 상당히 고차원적 개념이자 용기가 필요한 시도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
거리는 5백70야드로 아주 긴 편이다.
더욱이 페어웨이 오른쪽은 OB, 왼쪽은 래터럴 워터해저드이다.
다행히 페어웨이 폭은 50야드정도로 관대하다.
이홀의 공략은 어떻게 해야할까.
<>전략 =페어웨이 양쪽이 모두 트러블이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꼭 떨어뜨려야
한다.
이는 홀이 길어 거리를 내야 한다는 목표와 상충한다.
이런 홀의 공략때 양쪽 트러블로 인한 걱정이나 거리를 내야한다는 욕심때문
에 스윙이 흔들릴 수도 있다.
당신의 자연스런 스윙이 변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크닉 =우선 티잉그라운드의 어느쪽에서 티샷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가를
판단한다.
이는 홀 구조를 파악, 가장 티샷각도가 편안한 지점을 선택한다는 의미이고
당신의 구질도 감안해야 한다는 뜻이다.
샷자체는 당신고유의 리듬, 템포를 유지해야 한다.
평소보다 빠르거나 오버스윙을 하면 방향성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포인트 =페어웨이 폭이 넓긴해도 양쪽 모두 트러블이라는 사실은
드라이버샷의 위험성을 내포한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같은 클럽으로 세번 치기"를 시도할만하다.
같은 클럽이란 안전한 클럽이자 거리상 파온이 가능한 클럽.
예를들어 "5번우드를 세번 치는 방법"이다.
평균 거리가 1백90야드인 5번우드를 서드샷까지 3번 모두 치면 5백70야드가
된다.
이같은 공략법은 드라이버샷의 부담을 덜며 결정적 실수를 배제할수 있다.
핸디캡이 한자리 수라면 2번아이언으로 3번 치는 것도 고려할수 있다.
이같은 공략법은 상당히 고차원적 개념이자 용기가 필요한 시도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