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내년 미국투어 노크..메르세데스챔피언십 예선 참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종덕(38.아스트라)이 99미국PGA투어에 출전한다.
일본에서 일시 귀국한 김종덕은 1일 "올해 동계훈련을 하와이에서 하기로
했다"며 "내년 미PGA 투어의 개막전이 하와이에서 열리기 때문에 그 대회에
출전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99시즌 미PGA투어는 첫번째 두번째 대회를 하와이에서 연다.
첫 대회 메르세데스챔피언십(1월7~10일.카팔루아CC)과 신설된 소니오픈
(14~17일.왈라래CC)이 잇따라 열린다.
김은 하와이에서 동계훈련을 하다가 이 대회에 예선(먼데이)을 거쳐
출전한다.
김종덕은 내년 시즌에는 외국대회에 전념하기로 했다.
올해는 국내대회에 출전하느라 시즌중반에 슬럼프를 빠졌기 때문이다.
김은 "내년에 아스트라PGA선수권과 한국오픈 등 2-3개 대회에만 출전하고
일본.오메가투어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
일본에서 일시 귀국한 김종덕은 1일 "올해 동계훈련을 하와이에서 하기로
했다"며 "내년 미PGA 투어의 개막전이 하와이에서 열리기 때문에 그 대회에
출전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99시즌 미PGA투어는 첫번째 두번째 대회를 하와이에서 연다.
첫 대회 메르세데스챔피언십(1월7~10일.카팔루아CC)과 신설된 소니오픈
(14~17일.왈라래CC)이 잇따라 열린다.
김은 하와이에서 동계훈련을 하다가 이 대회에 예선(먼데이)을 거쳐
출전한다.
김종덕은 내년 시즌에는 외국대회에 전념하기로 했다.
올해는 국내대회에 출전하느라 시즌중반에 슬럼프를 빠졌기 때문이다.
김은 "내년에 아스트라PGA선수권과 한국오픈 등 2-3개 대회에만 출전하고
일본.오메가투어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