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협의회(회장 강영훈)는 2일 오후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내
한국정보문화센터에서 21세기 지식 정보문화의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정보화
노래" 수상직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선 박우진 작곡가의 "다함께 누리는 정보화 사회"가 대상을
받았다.

이밖에 <>금상(사무총장상) =온세상 하나로(오철.학생)
<>은상(한국경제신문사장상.경향신문사장상) =<>정보화노래(이종림.
학생) <>왕초보 네티즌(김성민.작곡가)
<>동상(교육방송원장상 등) =<>정보의 세계항해(손정화.주부)
<>미스터 사이버맨(김보성.민족음악인협회 사무총장)
<>정보화 노래(이효진.학생)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 변도은 상무도 자리를 함께 했다.

< 김병언 기자 misa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