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무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9.30%
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경과물이 연9.40%에 거래됐을 뿐 회사채 경과물 거래가 거의 없었
다.

발행물로는 대림산업 4백50억원어치가 연11.20%에 소화됐으며 새한미디어
3백억원어치는 연11.30%에 인수됐다.

채권딜러들은 "회사채수익률이 당분간 보합세를 지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