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일동쪽 1km 떨어진 한식집 청솔가든은
포천이동갈비전문점이다.

상급 육질을 선택, 기름이 적고 살집이 많은게 이집 갈비의 자랑이다.

특히 갈비를 직접 뜨기 때문에 분량이 많다.

1인분(2만원)이면 6백50g에 이른다.

이 갈비를 참숯불로 구워 기름을 제거시키면 구수한 고기맛이 나온다고.

이 집은 또 너른 정원에서 상추 무 배추 고추 가지 등을 직접 재배해
반찬으로 내놓는다.

다른 주메뉴인 쌈밥(1인분 5천원)에는 이들 무공해 채소들이 따라 나온다.

청솔가든은 전통한옥식이며 리조트와 명덕온천 가족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원목으로 품격높은 방들을 꾸며 놨다.

1백여대 주차가능.

*(0357)31-799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