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경대학 동창회(회장 이병무.아세아그룹 회장)는 "98년 자랑스런
연세 상경인상" 수상자 3명을 선정 3일 발표했다.

산업.경영부문에는 배찬병 상업은행장과 박병재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완건 한국유리공업 고문은 사회.봉사부문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후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 최명수 기자 mes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