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벤처기업인 로커스(대표 김형순)가 차세대 지능망 연구 관련
에뮬레이터시스템을 한국통신통신망연구소에 공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망서비스는 단순한 음성 서비스는 물론 고도화된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번에 공급할 시스템은 교환기 1대, 지능형 부가서비스
장비(IP), 인터넷 게이트웨이 등으로 이뤄졌다.

연구용 에뮬레이터에 요구되는 안정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문병환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