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맨해튼그룹 쉬플리 회장, 7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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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맨해튼 그룹의 월터 V.쉬플리 회장이 오는 7일부터 3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쉬플리 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 금융계 및 재계 인사들도 잇
따라 만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쉬플리 회장은 방한기간중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전철환 한국은행
총재, 이근영 산업은행 총재, 현대 대우 LG그룹 경영진 등 정.재계
인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체이스 은행은 "국내 자본시장과 단기금융시장에 참여하는 폭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한국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계 일각에선 체이스 은행이 제일.서울은행 인수에 관심
을 갖고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체이스 관계자는 "통상적인 차원의 시장 조사로 보면 된다"
고 말했다.
쉬플리 회장은 올해 63세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쉬플리 회장은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 금융계 및 재계 인사들도 잇
따라 만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쉬플리 회장은 방한기간중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전철환 한국은행
총재, 이근영 산업은행 총재, 현대 대우 LG그룹 경영진 등 정.재계
인사들과 회동할 예정이다.
체이스 은행은 "국내 자본시장과 단기금융시장에 참여하는 폭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차원에서 한국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계 일각에선 체이스 은행이 제일.서울은행 인수에 관심
을 갖고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체이스 관계자는 "통상적인 차원의 시장 조사로 보면 된다"
고 말했다.
쉬플리 회장은 올해 63세로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