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자화전자는 상장후 4만5천~6만원의 주가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자부품업체인 자화전자는 내년 1월6일 주권을 상장시킬 예정이며 신주의
발행가액은 3만5천원이다.

동원경제연구소는 자화전자의 시장지배력과 동종업체와의 상대주가 등을
고려할때 4만5천~5만원선으로, 신영증권과 유화증권은 5만원가량, LG증권은
5만~6만원으로 각각 내다봤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