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올해 최대 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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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이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최대 경제뉴스로 꼽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8일 연구원내 연구인력 63명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경제의
흐름을 바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남북관계의 새로운 장을 연 금강산개발 및 관광이 올해의 가장
큰 뉴스거리로 지목됐다.
이어 구조조정의 결과로 발생한 실업대란과 5대그룹을 포함한 기업 구조조
정이 뒤를 이었다.
또 경제침체에 따른 마이너스성장 기록과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위한 제
도적 장치 마련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대의 기아인수, 5개 부실은행 퇴출 및 합병, 공기업 민영화 방안 발표,
정부조직 개편, 사상 최대의 기업부도율 등도 10대뉴스에 올랐다.
유병연 기자 yoob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9일자 ).
현대경제연구원은 8일 연구원내 연구인력 63명을 대상으로 올해 국내경제의
흐름을 바꾼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남북관계의 새로운 장을 연 금강산개발 및 관광이 올해의 가장
큰 뉴스거리로 지목됐다.
이어 구조조정의 결과로 발생한 실업대란과 5대그룹을 포함한 기업 구조조
정이 뒤를 이었다.
또 경제침체에 따른 마이너스성장 기록과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를 위한 제
도적 장치 마련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현대의 기아인수, 5개 부실은행 퇴출 및 합병, 공기업 민영화 방안 발표,
정부조직 개편, 사상 최대의 기업부도율 등도 10대뉴스에 올랐다.
유병연 기자 yooby@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