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8.50%를 기록
했다.

단기급락에 따른 우려감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LG전자 경과물이 연
8.30%에 거래됐으며 현대중공업은 연8.50%에 매매됐다.

당일 발행물량으로는 포항제철 2년짜리 1천3백억원어치가 연8%에 소화됐다.

LG전자 3천억원어치는 연9.2%에 인수됐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