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이 문화관광부가 실시한 문화기반시설 평가에서 종합대상수상기
관으로 선정됐다.

문화부가 9일 발표한 전국 5백87개 문화기반시설 평가 결과 우수상은 경기
도립포천도서관과 서울 어린이도서관(도서관 부문), 경기 도립박물관(박물관
부문), 서울 강서 문화의 집(문화의 집 부문)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별상 부문에는 햇빛도서관 호암미술관 선재미술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순천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문화기반시설 관리책임자대회
에서 열릴 예정이다.

< 오춘호 기자 ohch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