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생사확인 323건...작년보다 두배이상 늘어 입력1998.12.09 00:00 수정1998.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9일 지난 1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남북한 이산가족간 생사확인 작업이 3백23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백49건보다 두배이상 증가한 것이며 이산가족 상봉도 86건이 이뤄져 작년 같은 기간 59건보다 45.7% 늘어났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가을이 왔어요 절기상 추분인 22일 경기도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황화코스모스길을 지나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최혁 기자 2 '간호사에 막말' 의협 부회장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 간호사를 향해 '그만 나대라'는 막말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정당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지난 21일 자... 3 [포토] 가을 나들이 '2024 평창백일홍축제장' 찾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