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생사확인 323건...작년보다 두배이상 늘어 입력1998.12.09 00:00 수정1998.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일부는 9일 지난 1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남북한 이산가족간 생사확인 작업이 3백23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백49건보다 두배이상 증가한 것이며 이산가족 상봉도 86건이 이뤄져 작년 같은 기간 59건보다 45.7% 늘어났다. 김용준 기자 juny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통근버스 8대 눈길에"…운전자·승객 등 45명 다쳐 충남 서산시의 한 도로에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2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환성리 일대 도로에서 한 대기업 통근버스 8대가 눈길... 2 삼성물산 합병 소송 잇따라…엘리엇·메이슨에 국민연금 가세 내달 3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의혹'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형사소송 항소심 선고를 둘러싸고 장외소송전도 이어지고 있다. 부당 합병 의혹을 두고 민사소송과 국제중재가 잇따르면서 항소심... 3 '기자 폭행' 법원 난동자 1명 추가 구속…"강도상해 혐의"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날 새벽 법원을 습격하고 폭력을 행사한 이들 중 한 명이 경찰에 추가로 구속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승은 판사는 이날 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A시에 대한 구속 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