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함께 있으면서도 진리인 줄 모르는 이유는 생각의 대전환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요,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위해 산다.

기적과 요행만 바라면 머저리가 된다.

참다운 지혜는 머저리에게 지혜와 자비의 숨결을 밀어넣어 온전하고 참다운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생활선,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이향봉 저, 밀알)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