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끝이 아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내 자신에 대해, 내 골프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와 같은 성취를 오랫동안 되풀이하기 위해서는 배울 것들이
너무 많다.

*박세리-98미국LPGA 신인상 수상소감에서*

박세리는 훌륭한 스윙을 갖고 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주 강인하다.

그는 앞으로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그가 루키연도에 이룬
업적만으로 충분한 경험을 했다고 본다.

인간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당장 그의 약점을 발견할수 없다.

*애니카 소렌스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