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총무 고학용)은 9일 제16회 관훈언론상 수상자로 출입처
의존 취재를 타파하고 비중있는 뉴스를 심층보도한 중앙일보 기획취재팀을
선정했다.

또 제10회 최병우기자 기념 국제보도상 수상자로는 아시아 정상들과의
인터뷰를 잇따라 보도한 함영준 조선일보 홍콩특파원을 뽑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창립 제42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