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란서 대형크레인 14대 수주...현대종합상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종합상사가 현대중공업과 공동으로 홍콩과 이란으로부터 항만및
조선소용 대형 크레인 14대를 수주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홍콩의 허치슨 포트사가 발주한 항만용 크레인
7대와 이란의 페르시안 걸프 조선소가 발주한 조선소용 크레인 7대등
14대의 크레인을 2천5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허치슨 포트사는 항만운영업체로 현대는 97년부터 이 회사에 항만용
크레인을 공급,허치슨 포트가 운영중인 홍콩 중국 파나마 바하마
항구 등에 설치한바 있다.
또 이번에 처음 공급계약을 맺은 이란의 페르시안 걸프 조선소는 이란
최대 국영 조선소로 현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
조선소용 대형 크레인 14대를 수주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최근 홍콩의 허치슨 포트사가 발주한 항만용 크레인
7대와 이란의 페르시안 걸프 조선소가 발주한 조선소용 크레인 7대등
14대의 크레인을 2천5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허치슨 포트사는 항만운영업체로 현대는 97년부터 이 회사에 항만용
크레인을 공급,허치슨 포트가 운영중인 홍콩 중국 파나마 바하마
항구 등에 설치한바 있다.
또 이번에 처음 공급계약을 맺은 이란의 페르시안 걸프 조선소는 이란
최대 국영 조선소로 현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동지역 시장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