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중앙협의회, 러시아 연해주서 해외영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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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가 내년부터 러시아 연해주에서 해외영농사업을
시작한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강문규 회장은 방한한 블라드미르 야쿠샤 알렉산드르
러시아 연해주 호롤군수 등과 2000년말까지 현지 5백ha(1백50만평)의 농지에
벼 콩 옥수수 등을 시범재배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11일 체결한다.
협의회측은 지난 97년 지구촌 식량위기에 대비해 해외식량 전진기지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고려인 문화자치주로 지정받은 연해주 호롤군 일대
농토를 장기임대했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
시작한다.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강문규 회장은 방한한 블라드미르 야쿠샤 알렉산드르
러시아 연해주 호롤군수 등과 2000년말까지 현지 5백ha(1백50만평)의 농지에
벼 콩 옥수수 등을 시범재배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11일 체결한다.
협의회측은 지난 97년 지구촌 식량위기에 대비해 해외식량 전진기지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고려인 문화자치주로 지정받은 연해주 호롤군 일대
농토를 장기임대했었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1일자 ).